티티카카 워커

http://blog.naver.com/mulibuc?Redirect=Log&logNo=20087853773
자전거 전도사 고래씨랑 통화를 하다가 알려준 정보를 토대로 이리저리 둘러보고, 나의 첫번째 자전거는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어 찜해둔다.
이름하여 티티카카 워커. 초보자용으로도, 키가 작은 이들에게도 좋은, 생활밀착형 자전거란다.
이쁘고 가볍고도 견고해보인다. 칼라도 다들 맘에 든다.  
검은색도 괜찮아보이는데 2009년형을 중고로 구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하나 언제 내 품안으로 들여놀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한다.
성심성의껏 갈쳐주겠다는 이들이 아직 가까이 있을 때 질러야할 터인데. 추워지는 날씨가 조금 걸린다.  
며칠 간은 꼼짝없이 코박고 일해야되는데, 어제 마신 술을 속쓰리게 반성하느라 반나절 보내고도 미적미적 이러고 있다.

2 답글
  1. 고래씨
    고래씨 says:

    선배, 생활형 자전거로 가격 대비 성능과 디자인이 좋다고 하는 것으로는 ‘알톤 시보레 폴딩’도 있어요. 방금 생각났음.

    응답
    • kalos250
      kalos250 says:

      이게 더 튼실해보인다. 촌스런 꽃무늬도 없고.
      모르는 용어가 많이 스펙을 비교하기는 어렵군.
      무언가에 마음을 빼앗기는 일이란…
      내 에너지가 깜빡깜빡 한계를 드러내는 일이 잦을 수록,
      그런 일에 다가서는 일에 점점 소심해지고 주춤해진단 말이지…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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