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장의 사진.

현실과 가상의 구분마저 모호해진다는 디지탈 시대,
특히나 디지털 카메라의 놀라운 보급율은 사진의 역할을 기록매체와는 거리가 먼 쪽으로 이끌어가고 있지만,  때로는 현장에서 찍힌 단 한 장의 사진이 사진의 본래적(?) 기능을 상기시켜 주기도 한다.
 
오늘 나를 압도한 사진.
어떤 ‘후보정’ 없이도 강렬하게 드러나는 이 오만함.
어이없는. 치떨리는.

오월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2003년 16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노태우·전두환 전 대통령. 내란목적살인혐의 등으로 무기징역 등을 선고받은 바 있는 이들은 지난해 12·12와 5·18과 관련 대통령만 받을 수 있는 무궁화대훈장을 제외한 모든 훈장을 박탈당했지만 1년이 넘도록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03년 2월,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두 전직 대통령.  ⓒ 주간사진공동취재단
출처: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409366&bri_code=E00053

3 답글
  1. LovePhoto
    LovePhoto says:

    헐…
    저~기 뒤에 명박 아저씨로 보이는 내빈도 앉아 계시는군요.
    사진의 본질적인 기능 중의 하나를 담당하기 위해, 불타오르는 사명감에 오늘도 불철주야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LovePhoto는, 흠냐흠냐….., 무슨 얘길 하는건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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