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安의 Never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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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泰安)의 바다와 Nevermind 까페.
마음이 무거워질 때, 끝없이 하강하는 마음을 잡아 살포시 띄워줄 무언가가 필요할 때 찾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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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작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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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서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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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서성이다
우리네 삶에서 경험하는 아픈 체험들은 대개가 상실감에서 비롯된다고 나는 믿는다.
영원히 소유하고 싶은 것들-사랑이니, 청춘이니 하는 것들을 포함해서-이 나를 지나 저 너머로, 시간속으로 사라져가면서 남기는 상처들은 내내 꼭꼭 숨어 있다가 일상의 긴장이 느슨해지고 방심한 틈을 타서 복병처럼 나타나 우리를 아프게 공략한다.
한때 아름답고 간절했던 것들, 무성했던 것들, 그들을 오래오래 배웅하던 지난날들이, 거역할 수 없는 시간의 전횡을 통과하면서 남긴 상처의 기억은, 불현듯 생생한 부재증명(不在證明)이 되고, “영원한 순간을 획득한 신들과 영웅들”에 대한 동경을 키우기도 한다지만…
그러나 헤라의 여사제인 키디페의 이야기가 있다.
그녀의 아들들이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을 누리게 해달라고 신들에게 기도했을 때, 헤라는 다른 신들의 동의를 얻어 소년들이 곱게 잠들어 영원히 깨지 않게 만들었다는 이야기 말이다.
그 어떤 상실이나 상처도 없이 아름답고 순수했을 소년들의 죽음 앞에서, 우리는 할 말을 잃고만다.
그리하여 유한의 존재인 우리는, 언뜻 언뜻 스쳐가는 “시간의 문” 너머 시간의 죽음을 목도하며 삶의 주변을 서성이고, 그렇게 우리의 삶은 “조금 더 오래 지속된다.”
(updated from 별자리 찾기)

제주도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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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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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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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해안도로. 바람은 차고 강했으나 하늘은 더없이 쨍하게 푸르렀던.
강풍으로 똑바로 걸어지지 않는 걸음으로 방파제를 휘청거리다
방파제에 서있다 강풍에 휩쓸린 가족의 얘기가 생각나면서
이러다 조용히 가겠다 싶은 생각에 발걸음을 돌리다.
다시 돌아본 바다는, 치명적 매혹의 위험한 로렐라이 언덕.
그리하여 다시 볼 수 있었던  새날의 태양.
함께 일출을 보면서 “너의 해가 떠오르고 있어” 속삭여주던 친구가 생각이 났다.

제주도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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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우도 등대공원에서 만난 아이.
등대공원에서 일하시는 아빠 따라 왔다 한다.
한살배기 강아지 동생 사랑이를 너무나 사랑하고,
직장때문에 많이 떨어져 있는 엄마가 오시는 날이라고 좋아라 하던,
작은 가슴 한가득 애틋한 사랑과 그리움을 간직한 아이, 유빈이가
그 해맑은 웃음을 언제까지나 간직할 수 있기를.

Sun Rise, Sun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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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라 불리던 어느 하루.

왜목마을에서 꽃지까지
일출에서 일몰까지
힘찬 비상에서 사뿐한 추락까지
바다 그 너머에서 여기 발밑까지

시시각각 변하던 빛의 향연과 바람을 쫒아
쵸콜렛 꽃다발 없이 빈 손으로도 맘껏 애정의 시선, 던져보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