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경복궁.
땡볕에 돌아다니느라 지친 아이들을 그늘에 세워넣고 찍은 사진이 좀 아쉽긴 하지만,
들여다보고 있으려니 아이들이 사랑스럽다.
아이들의 무엇이 어른의 팍팍한 마음을 흔들어 보드랍게 풀어놓는지, 저도 모르게 미소짓게 만드는지 생각해볼 일이다.
더 근사하게, 예쁘게 찍어줄 수 있었는데. 휴 날이 어찌나 무덥던지.
그래도 생각보다 잘 따라주고, 그리 재미나지도 않은 강의도 안 자고 열심히(필기도 하믄서!) 들어준 아이들이 기특하고 고맙다.
낼이 벌써 마지막날.
포천까지 가는 길이 어제보단 길지 않게 느껴질 것 같은 예감. (멀긴 멀더라...)



'카메라로 보는 우리 문화재' 정확한 제목입니다. 나름 머릴 짜내 지은 이름이라..ㅎ;;
수정했어요. 그게 참 왜 그렇게 입력이 안되는지 말입니다.^^;;
오~ 나 빼놓고 요렇코롬? 요새 난 더워서 다 귀찮으니 그냥 알아서 잘들 사시길...^^
포천으로 부를 걸 그랬나? ^^;;